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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팝송듣는 분들중에 이제 이 아티스트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입덕하기 딱 좋은 아티스트라고 할 정도로 강한 개성의 소유자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 의 “wish you were gay” 를 소개해드립니다
[Verse 1]
"Baby, I don't feel so good," six words you never understood
“자기야, 나 기분이 좋지 않아” 이 여섯단어를 너는 절대 이해못하겠지
"I'll never let you go," five words you'll never say (Aww)
“난 절대 널 보내지 않을거야” 너가 절대 말하지 않을 다섯 단어지
I laugh alone like nothing's wrong, four days has never felt so long
난 아무렇지 않은 듯이 혼자 웃어, 4일이 그렇게 길게 느껴질 줄이야
If three's a crowd and two was us, one slipped away (Hahahahahahahaha)
만약 세명중 두명이 우리둘이라면, 한명은 빠지겠지
[Chorus]
I just wanna make you feel okay
난 네 기분이 괜찮아지길 바랄뿐인데
But all you do is look the other way
너는 계속 다른곳만 바라보고 있어
I can't tell you how much I wish I didn't wanna stay
내가 얼마나 이런상황이 싫은지 너에게 말하지 못해
I just kinda wish you were gay
그냥 차라리 네가 게이였으면 좋겠어
[Verse 2]
Is there a reason we're not through?
우리 사이에 무슨 문제라도 있는거야?
Is there a 12 step just for you?
너에 맞춘 12단계라도 있는거야?
Our conversation's all in blue
우리 대화창엔 내 파란 메세지뿐이야
11 "heys" (Hey, hey, hey, hey)
11번의 “뭐해”
Ten fingers tearing out my hair
내 머리를 뜯는 10개의 손가락들
Nine times you never made it there
9번이나 넌 약속을 지키지 않았어
I ate alone at 7, you were six minutes away (Yay)
7시에 혼자 밥을 먹었고, 넌 6분정도의 거리에 있었지
[Chorus]
How am I supposed to make you feel okay
내가 어떻게 해야 네 기분이 풀릴까
When all you do is walk the other way?
네가 계속 다른 곳으로만 걸을 때 말이야
I can't tell you how much I wish I didn't wanna stay
내가 얼마나 이런상황이 싫은지 너에게 말하지 못해
I just kinda wish you were gay
이럴땐 그냥 네가 게이였으면 좋겠어
[Bridge]
To spare my pride
내 자존심을 지키려고
To give your lack of interest an explanation
너의 무관심을 변명하려고 해
Don't say I'm not your type
내가 네 취향이 아니라고 말하지 마
Just say that I'm not your preferred sexual orientation
단지 내가 네게 성적으로 끌리지 않았다고 말해줘
I'm so selfish
난 이기적이야
But you make me feel helpless, yeah
하지만 넌 날 무기력하게 만들어
And I can't stand another day
난 더이상 버틸 수 없어
Stand another day
더 버틸수 없어
[Chorus]
I just wanna make you feel okay
난 네 기분이 괜찮아지길 바랄뿐인데
But all you do is look the other way
너는 계속 다른곳만 바라보고 있어
I can't tell you how much I wish I didn't wanna stay
내가 얼마나 이런상황이 싫은지 너에게 말하지 못해
I just kinda wish you were gay
그냥 차라리 네가 게이였으면 좋겠어
I just kinda wish you were gay
그냥 차라리 네가 게이였으면 좋겠어
I just kinda wish you were gay
그냥 네가 게이였으면 좋겠어
전에 글에서 빌리 아일리시에 대해서 소개해 드렸었는데요
“bury a friend” 외에도 좋은 노래가 많으니까 꼭 들어보길 바라요
빌리의 노래를 들을때마다 항상 드는 생각이 보컬로 곡을 정말 잘 표현하고
또 거기에 따라 들어가는 악기 구성의 치고 빠짐이 좋아서 들을 수록 더 반하게 됩니다
정말 2001년 생이 맞나 싶을 정도로 뛰어난 곡 메이킹 능력과 센스를 지녔는데요
요즘은 그녀의 패션이 이슈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일상과 무대의 구별없이 여유있는 편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빌리 아일리시는
패션센스도 좋아서 색깔 매칭도 참 잘합니다
특히 노란색이 포인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