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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에게 개성이란 이젠 꼭 필요한 것이 되었습니다.

저또한 새롭고 더 특이한 아티스트를 찾게되는데요.

요번에 소개해드릴 아티스트 발표한 빌리아일리시(billie eilish)는 음악만큼 충격적인 뮤직비디오로 유명합니다. 

또한 최근 발표한 신곡 ‘bury a friend’ 로 자신만의 색을 제대로 보여주었습니다. 




(Billie)


[Chorus]

What do you want from me? Why don’t you run from me?

나에게 원하는게 뭐야? 나에게서 도망가는게 어때?

What are you wondering? What do you know?

뭐가 궁금한거야? 뭘 알고 있는 거야?


Why aren’t you scared of me? Why do you care for me?

왜 나를 무서워하지 않아? 왜 나를 걱정하는거야?

When we all fall asleep, where do we go?

우리가 잠들면, 어디로 가는 걸까?


[ Verse 1 ]

(Come here)

(이리와)

Say it, spit it out

말 해, 뱉어내 봐

What is it exactly?

정확히 그게 뭐야?

Your paying? 

네가 돈을 내는 거야?

Is the amount cleaning you out, am I satisfactory?

네가 돈을 탕진하면 내가 만족할거라고 생각해?


Today I’m thinking about the things that are deadly

오늘 나는 극단적인 것들에 대해 생각해

The way I’m drinking you down

내가 너를 받아들이는 방법

Like I wanna drown

익사하고 싶은 것처럼

Like I wanna end me

살고싶지 않은 것처럼


[Bridge]

Step on the glass, staple your tongue

유리를 밟고, 너의 혀를 스테이플러로 찍어

bury a friend, try to wake up

친구를 묻고, 깨려고 노력해

Cannibal class, killing the son

인육을 먹는 이들, 그를 죽였어

bury a friend, I wanna end me

친구를 묻어, 살고 싶지 않아


[Pre-Chorus]

I wanna end me

살고 싶지 않아

I wanna, I wanna, I wanna end me

살고 싶지 않아

I wanna, I wanna, I wanna


[Chorus]

What do you want from me? Why don’t you run from me?

나에게 원하는게 뭐야? 나에게서 도망가는게 어때?

What are you wondering? What do you know?

뭐가 궁금한거야? 뭘 알고 있는 거야?


Why aren’t you scared of me? Why do you care for me?

왜 나를 무서워하지 않아? 왜 나를 걱정하는거야?

When we all fall asleep, where do we go?

우리가 잠들면, 어디로 가는 걸까?


[Verse 2]

(Listen)

(들어봐)

Keep you in the dark, what had you expected?

어둠 속에 너를 놔둬, 너는 뭘 기대한거야?

Me to make you my art and make you a star and get you connected?

널 내 예술작품으로 만들고, 스타로 만들어 너에게 연락하는 것?

I’ll meet you in the park, I’ll be calm and collected

공원에서 만나, 침착하고 또 침착하게

But we knew right from the start That you’d fall apart 

하지만 우리는 처음부터 네가 무너질거란 걸 알고 있었어

cause I’m too expensive

나는 너무 비싸기 때문이야


It’s probably something that shouldn’t be said out loud

아마도 그건 큰소리로 말해선 안되는 것이야

Honestly, I thought that I would be dead by now (Wow)

솔직히, 난 지금쯤 죽으려고 생각했어

Calling security, keeping my head hold down

경호를 부르고, 고개를 숙이고 있어

Bury the hatchet or bury a friend right now

도끼나 친구 둘 중 하나는 당장 묻어야겠어


[Verse 3]

The debt I owe, gotta sell my soul

내가 빚진 것에, 내 영혼을 팔아야 해

‘Cause I can’t say no, no, I can’t say no

나는 싫다고 말할 수 없어,난 그럴 수 없어

Then my limbs are frozen, my eyes won’t close

그러자 내 팔다리는 얼어붙었고, 내 눈은 감기지 않겠지

And I can’t say no, I can’t say no

그리고 난 싫다고 말할 수 없어, 싫다고 말할 수 없어


[Bridge]

(Careful)

(조심해)

Step on the glass, staple your tongue

유리를 밟고, 너의 혀를 스테이플러로 찍어

bury a friend, try to wake up

친구를 묻고, 깨려고 노력해

Cannibal class, killing the son

인육을먹는 이들, 그를 죽였어

bury a friend, I wanna end me

친구를 묻어, 살고 싶지 않아


[Pre-Chorus]

I wanna end me

살고 싶지 않아

I wanna, I wanna, I wanna end me

살고 싶지 않아

I wanna, I wanna, I wanna


[Chorus]

What do you want from me? Why don’t you run from me?

나에게 원하는게 뭐야? 나에게서 도망가는게 어때?

What are you wondering? What do you know?

뭐가 궁금한거야? 뭘 알고 있는 거야?


Why aren’t you scared of me? Why do you care for me?

왜 나를 무서워하지 않아? 왜 나를 걱정하는거야?

When we all fall asleep, where do we go?

우리가 잠들면, 어디로 가는 걸까?




빌리아일리시는 2001년 출생 미국 아티스트로 곡에 딱 맞는 연기를 선보이며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표현력과 감성을 갖고있는데요. 원래는 댄서였지만 2016년에 성장판과 발목 등의 여러 부상을 입은 그녀는 그 후 가수활동에만 전념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가장 좋아하는 색은 노랑색입니다.




‘bury a friend’ 인터뷰에서 빌리는 그 곡을 만들었을 때 모든 노래가 머리속에서 울렸고, 무엇에 관한것인지, 어떤 비주얼인지, 그것을 어떻게 인식하기를 원하는지, 즉 모든 곡 구성에 대해 생각해냈습니다. ‘bury a friend’ 는 침대 밑에서 바라보는 괴물의 관점에서 썼고 만약 자신들이 그런 사고방식을 가졌을때 무엇을 하고 무엇을 느낄것인가? 에 대한 내용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이 괴물이 자신이 될 수 있고, 내 최악의 적은 바로 자신이라고 했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자신만의 색깔과 내용으로 음악들을 써내려갔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제 머릿속을 헤집어놓는 아티스트를 만난거 같아서 무척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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