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야흐로 장르물의 시대가 도래한 작금, 가장 유명한 작가를 꼽으라면 단연 '김은희' 작가님이 가장 먼저 거론되리라 생각됩니다. 사실상 장르물의 유행을 선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작가님 덕분에 최근 여러 채널에서 장르물을 심심치 않게 접할 수 있어 좀 더 다양하고 참신한 작품들을 즐길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특히 최근 가장 관심 있게 시청하는 작품으로는 tvN 수, 목 드라마 , 마찬가지로 tvN 토, 일 드라마 , 그리고 JTBC 금,토 드라마 이 있습니다. 드라마 은 만양에서 펼쳐지는 괴물 같은 두 남자의 심리 추적 스릴러를 다룬 작품으로 배우 신하균 씨와 배우 여진구 씨의 환상적인 케미는 물론 모든 구성원들의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20년 전부터 일어난 ..

스마트 시대를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 최근엔 종이책보다 ebook을 더 가까이한 것이 사실입니다. 수많은 책들이 조그마한 기계 하나에 모두 담겨있어 그 편리함은 이루 말 할 수 없으니 절로 손이 갈 수밖에요. 그럼에도 문득문득 떠오르는 종이책도 무시할 수는 없었습니다. 저에게 독서란 그저 눈으로만 즐기는 장르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종이의 질감, 냄새, 또 그와 곁들여 함께 즐기는 향긋한 커피와 따스한 햇살까지, 제가 즐기는 것이 책인지 책을 읽는 시간인지 가늠이 되지 않을 정도니까요. 그렇기에 편리함을 주는 ebook과 편안함을 주는 종이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지금이 참 소중하고 행복한 것 같습니다. 그럼 이쯤에서 각설하고, 오늘은 오랜만에 교보문고 베스트셀러와 스테디셀러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까 합니..

‘ASMR(Autonomous Sensory Meridian Response)’ 직역하자면 ‘자율 감각 쾌감 반응’으로 얼핏 들어선 이해가 쉽사리 되지 않는 이 단어는 요즘 ‘유튜브’에 가면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단어입니다. 뇌를 자극해 심리적인 안정을 유도하는 영상으로 바람 부는 소리, 연필로 글씨를 쓰는 소리, 바스락거리는 소리 등을 제공해 힐링을 얻고자 하는 청취자들이 ASMR의 소리를 들으면 이 소리가 트리거(trigger)로 작용해 팅글(tingle, 기분 좋게 소름 돋는 느낌)을 느끼게 해줍니다. ASMR은 사람마다 선호하는 자극이 다른 만큼 그 종류도 다양한데 대부분의 청취자들은 잠에 들기 위한 용도로 ASMR을 이용하는 만큼 수면 유도형이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로 ‘책 ..

배우 박보검 씨를 한류스타 반열에 올렸던 KBS2TV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김성윤 PD가 신작으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바로 올해 하반기 JTBC 편성을 논의 중인 드라마 입니다. 배우 박서준 씨와 김다미 씨가 남녀 주인공, 유재명 씨가 극 중 장대희 회장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는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입니다. ‘다음’에서 1년 반 정도의 연재 끝에 완결한 웹툰 요식업계의 대기업 회장과 그의 아들로 인해 아버지의 죽음을 겪은 주인공이 온갖 고생 끝에 이태원에 가게를 차리면서 벌어지는 도전기를 그린 이야기입니다. 촌철살인 대사로 다음 웹툰 주간 매출 1위에 등극하며 독자들 사이에서도 영상화에 대한 러브콜이 이어졌던 작품이기도 합니다. 광진 작가는 웹툰 중에 호프집 소재가..

바야흐로 eBOOK의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더는 스마트폰이나 다른 단말기로 책을 읽는 모습이 생소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물론 아직 전자책 시장이 전체 출판 산업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많은 독자들이 단순히 책을 좋아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그 외적인 부분, 이를 테면 종이가 주는 ‘아날로그적 감성’같은 것들 때문에 종이책을 선호하는 모습을 보이곤 하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자책 시장에 대한 전망이 밝다는 것에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몇 없으리라 봅니다. 전 세계적으로 전자책의 시장 규모는 매해 증가하고 있고 이는 새롭게 유입되는 독자와 연관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독서를 즐기지 않던 사람들도 ‘스마트폰’이라는 접근성이 용이한 매체를 통해 보다 쉽게 책을 접할 수 있게 되었으니까요. e..

책을 읽지 않는 세상에서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을 보셨다면 아마 라는 시집을 알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한 사람씩 우주공간을 흐르는 별이다. 머언 하늘 길을 떠돌다 길을 잘못 들어 여기 이렇게 와 있는 별들이다. 아니다. 우리는 오래 전부터 서로 그리워하고 소망했기에 여기 이렇게 한자리에서 만나게 된 별들이다. 그러니 너와 나는 기적의 별들이 아닐 수 없다. 하늘길 가는 별들은 다만 반짝일 뿐 서러운 마음 외로운 마음을 가지지 않는 별들이다. 그러나 우리는 순간순간 외로워하고 서러워할 줄 아는 별들이다. 안타까워할 줄도 아는 별들이다. 그러니 우리가 얼마나 사랑스런 별들이겠는가! - 中, 나태주 - tvN 화제의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문화생활’하면 단연 떠오르는 것은 음악이나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예전에는 하나하나 구매해서 듣고 보던 음악과 영화를 이제는 정액제 서비스를 통해 무제한으로 마음껏 즐길 수 있기에 취미를 넘어서 생활이 되어가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런데 독서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최근 전자책 대여 서비스 ‘sam무제한’을 시작한 ‘교보문고’뿐만 아니라 배우 이병헌 씨와 변요한 씨가 광고하는 ‘밀리의서재’, 전자책 업계 시장점유율1위인 ‘리디북스’ 그리고 저렴한 가격의 ‘YES24’까지 모두 월정액 서비스를 통해 전자책을 무제한으로 제공하고 있답니다. 월정액 서비스의 대중화 포문을 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밀리의 서재’는 2017년 10월부터 월정액 구독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3만 권의 전..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다들 손안에 책장 하나쯤은 지닐 수 있게 된 오늘날, ‘웹툰’이 뭔지 모르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궁금합니다. ‘한 번도 보지 않은 사람은 있을지 몰라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웹툰은 영화나 드라마로도 제작이 되어 더 큰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역시나 올해에도 많은 웹툰들이 드라마화와 영화화가 결정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그중 가장 기대되는 4가지 작품을 골라보았습니다. 먼저 김규삼/CRG 작가의 ‘비질란테’입니다. 2018년 4월 28일부터 연재된 토요일 네이버 웹툰 ‘비질란테’의 뜻은 ‘자경단원’입니다. 동네 건달에게 어머니를 잃은 피해자 김지용이 경찰대학생이 되어 죄질에 비해 터무니없이 가벼운 형량을 받은 뒤 그 뒤로도 계속 같은 짓..
사춘기란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는 시기라고 흔히들 이야기 합니다. ‘나는 누구인가?’,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따위의 고민을 하며 괴로워하다 나름대로의 결론을 도출해내는 과정을 거치고 나면 비로소 어른이 되었다, 말할 수 있겠죠. 하지만 그런 식으로 따지자면 저는 아직도 사춘기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했나 봅니다. 스스로에게 던지는 수많은 질문들의 답을 찾지 못했으니까요. 덕분에 ‘인간’에 대한 관심이 끊이질 않는 편이라 관련 책들을 발견하면 쉽게 지나치지 못하는 버릇까지 있을 정도로 생명에 대한 호기심은 끝을 보이지 않는답니다. 과학으로 설명하기 어렵다는 현상들과 그에 반박하려는 과학적 견해 모두에 관심이 가는 것도 같은 이유겠지요. 그런 저에게 처음부터 끝까지 인간에 집중하는 ‘사피엔스’라는 책..
독서하면 떠오르는 계절은 흔히들 가을을 꼽습니다. 선선해진 날씨와 울긋불긋한 단풍잎들을 바라보고 있으면 이따금씩 사색에 잠들기 좋은 계절이지요. 높고 푸른 예쁜 가을 하늘을 바라볼 때면 왠지 모르게 눈물이 날 것만 같은 짙은 감수성이 어색하지 않은 계절도 가을뿐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바람 차 밖에 돌아다니기 보단 따뜻한 전기장판 위에서 뒹굴며 이불 밖을 벗어나지 않는 저 같은 사람에겐 겨울만큼 독서하기 좋은 계절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달콤한 귤을 까먹으며 책을 읽다 낮잠 자다 다시 책 읽는 한가함이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교보문고의 베스트셀러와 스테디셀러 목록을 살펴볼까 합니다! 먼저 베스트셀러와 스테디셀러의 차이점부터 알아봅시다.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스테디셀러 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