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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발품 중개 배틀’을 표방하며 설 연휴 2일 연속 방송돼 폭발적인 반응과 호평을 이끌었던 <구해줘! 홈즈>가 이 같은 성원에 힘입어 정규 편성이 확정돼 어제 3월 31일 일요일 밤 10시 35분 첫 방송되었습니다.

 

 

연예인 군단이 의뢰인 대신 집을 찾아주는 예능 최초 부동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는 시청률과 호평 두 마리 토끼를 잡아 특히 2049 시청층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습니다.

 

4월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월 31일 방송된 '구해줘! 홈즈'는 수도권 기준 시청률 4.3%(1부), 5.4%(2부)를 기록하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6.6%까지 치솟았다고 합니다.

 

'구해줘! 홈즈'의 첫 의뢰 지역은 '부산'이었습니다. 부산의 정을 느끼기 위해 내려간다는 의뢰인은 부산 토박이가 많은 동네에 깨끗하고 채광이 좋은 집을 원했습니다.

 

부산에서 인생 첫 독립을 준비하는 여성 의뢰인의 요청에 따라 박나래 팀의 장동민 씨와 황보라 씨, 김숙 팀의 김숙 씨와 김광규 씨가 직접 부산으로 출격해 집 찾기에 나섰는데요, 특히 황보라, 김숙, 김광규 씨는 실제 부산 출신으로 남다른 현지 정보력을 발휘했습니다.

 

 

먼저 김숙 팀은 부산 영도와 송도의 매물을 소개했습니다. 부산 바다를 방구석 1열에서 직관할 수 있는 완벽한 뷰의 집부터 운동장만한 크기를 자랑하는 양옥집, 카페처럼 완벽한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오피스텔 등. 코디로 나선 김숙 씨와 김광규 씨도 집을 소개할 때마다 감탄과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박나래 팀의 황보라 씨와 장동민 씨가 소개한 매물은 100보 안에 광안리 해변을 품을 수 있는 집, 해운대인지 홍콩인지 헷갈릴 정도로 트렌디한 복층집, 부산의 핫플레이스 달맞이길에 위치한 집까지. 부산 토박이 황보라 씨와 집에 대해 남다른 경험과 애정을 자랑하는 장동민의 노하우가 공개되었습니다.

 

 

<구해줘! 홈즈>는 누구나 한번은 고민할 '집 구하기'를 소재로 내세워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습니다. 방송을 보는 동안은 누구나 의뢰인이 되어 집을 구경하는 재미를 쏠쏠히 느낄 수 있었고 이에 더해 중개인으로 나선 연예인들이 알려주는 집 구하기 꿀팁들로 실속을 챙길 수 있어 실속과 재미를 동시에 챙길 수 있었습니다. 김숙, 노홍철, 박나래, 장동민 등 우리나라 최고 입담꾼들의 스토리텔링과 함께하는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35분에 방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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