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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11일, OCN 오리지널 새로운 토일드라마 <보이스 시즌3>가 첫 방송됩니다.

 

 

지난 2017년 시즌1을 처음으로 선보였던 ‘보이스’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 드라마로 과거 불의의 사고로 눈을 다치면서 작은 소리도 들을 수 있는 절대 청각이 생긴 강권주(이하나 씨)가 ‘보이스 프로파일링’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선보여 피해자의 생사를 좌지우지 하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기 위해 범죄와 맞서는 골든타임팀의 사투를 담았습니다.

 

특히 지난해 ‘보이스2’는 사람들의 내면 깊은 곳 분노와 혐오를 이용한 범죄를 선보였고 아동 납치, 보이스피싱, 인터넷방송, 데이트 폭력과 같은 최근 한국 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생생한 사건들을 다루어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켜 호평을 받은 바 있습니다.

 

7.1%(전국 유료 플랫폼 기준)라는 OCN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보이스 시즌2’는 고시원 폭발사고로 강권주의 생사를 알 수 없는 역대급 엔딩으로 막을 내려 그 이후를 그릴 <보이스 시즌3>에 대한 궁금증을 극대화했습니다.

 

더 강력해진 악[惡], 더 커진 스케일!

 

빙산의 일각에 불과한 닥터 파브르(시즌 2)!

인간혐오적 블랙 컬렉션(신체, 살인무기, 스너프 필름, 연쇄살인마의 전리품 등)이 오가는 다크웹,

'옥션 파브르'의 실체가 드러난다!

 

깨어난 어둠, 골든타임은 끝나지 않았다!

 

'청력에 위기가 찾아온 강권주 X 악한 본능이 깨어난 형사 도강우'

한국과 일본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역대급 스케일의 국제 공조 수사!

초국가적 인간 혐오 범죄 카르텔을 무너뜨리기 위한 마지막 전쟁이 시작된다!

 

 

 

<보이스 시즌3>는 시즌2의 폭발 사고 9개월 후, 112 신고센터로 복귀한 강권주와 행방이 묘연해진 도강우의 이야기로 포문을 연다고 합니다.

 

제작진은 지난 시즌 체포된 ‘닥터 파브르’ 운영자 방제수 역의 권율 씨와 도강우의 오른팔인줄 알았지만 사실 방제수의 정보원 사마귀였던 곽독기 역의 안세하 씨도 깜짝 등장할 예정이라며 이들이 언제, 어떻게 등장할지 기대하면서 시청해 달라 당부했습니다.

 

시즌1과 시즌2에 이어 집필을 맡은 마진원 작가와 ‘뷰티 인사이드’, ‘터널’의 남기훈 감독이 새롭게 의기투합한 <보이스 시즌3>는 이번 주 토요일 5월 11일 밤 10시 20분에 첫 방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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