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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의 원년 멤버 김용만 씨, 김성주 씨, 안정환 씨, 정형돈 씨가 대한민국의 심장을 뜨겁게 만들었던 스포츠 전설들과 조기축구팀을 결성한다고 합니다.

 

스포츠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전설의 스타들이 한 번도 경험해보지 않았던 축구라는 새로운 종목에서 함께 팀을 이루고 전국의 숨은 고수들과 대결을 펼치는 본격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입니다.

 

 

패키지여행으로 현실 공감을 이끌었던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이번엔

대한민국의 심장을 뛰게 한

스포츠 영웅들과 뭉쳤다!

 

야구, 농구, 배구, 씨름, 테니스, 마라톤 등

스포츠 역사에 획을 그은 전설의 스타들이

인생 처음 ‘축구’라는 낯선 세계를 만난다면?

 

대한민국을 뒤흔든 전설의 승부사들의 새로운 도전!

 

그리고, 이들을 진두지휘 하게 된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안정환 감독!

 

전설들의 조기축구팀 ‘안정환호’는

축구라는 신세계에서도

과연, 자신들의 클래스를 유지할 수 있을까?

 

내로라하는 대한민국 스포츠 1인자들이

전국 축구 고수와의 대결을 통해

조기축구계 전설로 거듭나기까지!

불타는 승부욕, 실패와 좌절, 값진 승리의 순간이 함께 할

스포츠 레전드들의 성장 스토리.

 

 

각 분야의 '전설'로 섭외된 멤버들의 면면이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먼저 대한민국 '농구 대통령' 허재 씨가 그 첫 번째 주인공입니다. 허재 씨는 '뭉쳐야 찬다'를 통해 생애 최초 예능 프로그램 고정 멤버로 활약하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체조 역사의 산 증인 '도마의 신' 여홍철 씨도 '뭉쳐야 찬다'에서 처음으로 축구에 도전한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던 세계 사격 올림픽 최초 3연패 '황제' 진종오 씨, 우승만 49번한 대한민국 1대 천하장사 이만기 씨, 프로야구 최고의 레전드 '양신' 양준혁 씨와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씨, 세계 최초 두 체급 우승의 신화 '레슬링 천재' 심권호 씨, 한국 최초 UFC 파이터 김동현 씨까지 최고의 전현직 스포츠 스타들이 모두 <뭉쳐야 찬다>의 멤버로서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전설’적인 스포츠 드림팀을 이끌 감독은 바로 안정환 씨입니다. MC로도 활약을 보였던 안정환 씨지만 <뭉쳐야 찬다>에서는 2002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으로서 레전드 스타들을 이끌고 축구 감독에 도전한다고 합니다.

 

축구에는 문외한이지만 '레전드급' 자존심과 고집을 가진 전설의 스타들을 안정환 씨가 어떻게 한 팀으로 이끌어갈 수 있을지도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뭉쳐야 뜬다'에서 함께해온 아재 4인방인 '15년 조기축구 선배' 김용만 씨, 축구에서도 '미친 존재감'을 뽐내는 정형돈 씨, 그리고 '중계의 신' 김성주 씨가 새내기 감독 안정환 씨의 뒤를 든든하게 뒷받침해줄 예정이라고 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군요.

 

 

 

대한민국의 심장을 뛰게 했던 전설의 승부사들의 새 도전과 '안정환 호'의 성장스토리는 오는 6월 13일 목요일 밤 11시에 첫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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