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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소민 씨를 끝으로 SBS 새로운 월화 예능 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가 4명의 출연진을 확정 지었다고 합니다.

 

맘껏 뛰놀 곳 없는 요즘 아이들을 위한 “푸른 자연 속 아이 돌봄 서비스”

아이들에게 선물하는 숲속의 네버랜드

 

푸른 잔디, 맑은 공기가 간절한 요즘 아이들!

하지만 이불 밖은 위험하기만 한데...

맘껏 뛰놀 곳 없는 요즘 아이들을 위한 HOME 키즈 동산 조성 프로젝트

 

 

<리틀 포레스트>는 스타들이 자연에서 아이들이 맘껏 뛰놀 수 있는 친환경 돌봄 하우스를 여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푸른 잔디, 맑은 공기가 간절한 요즘 아이들을 위한 HOME 키즈 동산 조성 프로젝트를 그린 무공해 청정 예능으로, 앞서 이서진 씨와 이승기 씨 이어 ‘예능 대세’ 박나래 씨까지 합류하며 ‘역대급 라인업’을 구성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서진 씨, 이승기씨, 박나래 씨로 이어지는 '믿고 보는' 조합의 마지막 자리를 채울 멤버 섭외에 고심을 거듭했다고 합니다. 아이들을 세심하게 케어 하는 '돌봄 하우스'가 컨셉인 만큼 돌봄에 최적화된 멤버를 찾았고 제작진의 특별한 취지에 배우 정소민 씨가 적극 공감하면서 <리틀 포레스트>에 함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정소민 씨는 매년 생일마다 어머니와 함께 보육원으로 꾸준히 봉사활동을 다니는가 하면, 평소에도 '조카 바보'라고 불리며 어린 조카를 자주 돌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돌봄 치트키' 정소민 씨의 합류로 한층 더 탄탄한 라인업이 완성된 <리틀 포레스트>는 선공개 영상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 공개된 새 티저 영상에서는 배우 이서진 씨가 아이들을 위한 맞춤 요리 준비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귀여운 판타카레를 완성한 이서진 씨는 '잘했다'는 칭찬에도 불구하고 "이거(판타 주먹밥) 무섭겠는데? 애들 악몽 꾸는 거 아니냐"라며 쑥스러워하면서도 아이들을 걱정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제작진은 “이서진이 아기들 음식에 대해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다. 이서진의 진정성 있는 모습이 보는 색다른 재미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오는 7월부터 촬영에 들어갈 아이들을 구하고 있는 <리틀 포레스트>는 2016년생부터 2011년생까지 대상 연령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참여를 원하신 분들은 참여 신청서와 가족사진1매, 아이의 평소 생활 영상 2개를 첨부해 제작진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고 합니다.

 

 

 

SBS 월화 예능 <리틀 포레스트>는 올 여름에 첫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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