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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을 대표하는 만화 2가지를 말해보라하면 단연 포켓몬디지몬을 꼽을 수 있습니다. 하루하루 이 두 만화를 보는 낙으로 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그 당시 어마어마한 인기를 자랑하는 애니메이션이 아닐 수 없는데요, 그 중 하나인 포켓몬이 실사화 영화로 돌아온다는 소식입니다.

 


 

영화 <명탐정 피카츄>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포켓몬스터 시리즈 중에서 처음으로 실사화 되는 작품입니다.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외전인 동명의 게임을 원작으로 한 영화 명탐정 피카츄는 행방불명된 아버지를 찾아 나선 팀(저스티스 스미스)과 유일하게 그 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포켓몬 피카츄의 모험을 그렸습니다.

 

탐정이 아냐, 명탐정이지!”

세상을 구할 번쩍이는 추리가 시작된다!

 

기억을 잃은 채 깨어난 피카츄, 난 누구? 여긴 어디?

유일한 단서는 탐정모자에 적힌 해리란 이름과 주소.

주소 속 아파트에서 자신의 말을 유일하게 알아 듣는,

실종된 해리의 아들 팀 굿맨을 만나게 된다.

명탐정의 촉으로 이건 그야말로 대...!

사라진 아빠를 찾기 위해 피카츄와 떠나는 기상천외한 모험이 시작된다.

피카피카!

 

'명탐정 피카츄'는 범죄사건 해결과 세상을 구할 피카츄의 번쩍이는 추리, 기상천외한 모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입니다.

 

모션 캡처를 통해 20년 이상 사랑 받아온 포켓몬들이 최초로 실사화 되어 스크린에 등장하는데 그 중 주인공인 피카츄의 역할을 데드풀로 유명한 할리우드 톱배우 라이언 레이놀즈 씨가 맡았다고 합니다.

 

영화 '걸리버 여행기', 애니메이션 '샤크' 등을 통해 전 세대 관객을 사로잡는 재능을 선보인 롭 레터맨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고,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 스컬 아일랜드'의 듀렉 코놀리와 포켓몬 시리즈의 원작자인 타지리 사토시가 각본에 합류해 최강 스케일은 물론 원작의 세계관까지 완성도를 높인 <명탐정 피카츄>1편 개봉도 전에 벌써부터 속편 제작이 확정되는 등 강한 자신감을 보여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100만볼트 귀여움을 장착한 피카츄를 비롯해 잠만보, 이상해씨, 내루미, 거북왕, 괴력몬, 로파파, 부스터, 개굴닌자, 탕구리 등 전 세계를 강타한 포켓몬 캐릭터들을 비롯해 전설의 포켓몬 뮤츠의 박력 넘치는 모습은 다음달 5월 초에 확인해볼 수 있다고 합니다. , 참고로 미국에서는 510일에 개봉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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