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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을 자극했던 영화 '너의 결혼식' 속 박보영 씨와 김영광 씨가 맞붙게 되었습니다. 로맨틱 코미디라는 공통점이 있는 '초면에 사랑합니다'와 동시간대에 방영 될 <어비스>가 오늘, 5월 6일 첫 방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어비스>는 ‘오나귀(오 나의 귀신님)’ 신드롬을 일으켰던 유제원 감독과 박보영 씨가 4년만에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설렘을 소환하는 러블리한 박보영 씨의 연기와 유제원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이 더해진 두 사람의 시너지 효과가 또다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계획입니다.

 

박보영 씨는 상위 1% 여신 검사에서 세젤흔녀로 부활한 ‘고세연’ 역을 맡아 지금까지 탄탄하게 쌓아온 필모그래피에 한 획을 그을 신선한 변신을 예고했습니다. 법조계 여신의 카리스마를 뽐내다가도 사건의 진실과 진범을 잡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대범함을 폭발시키는 등 ‘믿고 보는 뽀블리’의 총천연색 매력을 쏟아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유제원 감독은 ‘어비스’ 제작발표회에서 “박보영이 연기하는 방식을 좋아한다. 현장에서 역할을 소화하는 템포라던가 감독의 이야기에 반응하는 방식을 좋아하고 그게 영상화됐을 때 좋은 결과가 나와서 좋다”며 박보영 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박보영 씨 또한 “2번째 만나니까 더 빨리 감독님의 말을 알아듣게 됐다. 유제원 감독님과 함께한다는 점에서 이 작품은 내게 더할 나위 없는 최고의 선택”이라고 화답하는 등 두 사람이 새롭게 작성할 흥행 신화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tvN 월화드라마 <어비스:영혼 소생 구슬>은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입니다.

 

코믹과 오싹을 오가는 스토리로 복합장르의 신기원을 열 것으로 보이는 <어비스>는 외계인이 주고 간 영혼 소생 구슬이라는 소재로부터 시작해, 20년지기 절친 ‘상위 1% 여신 검사’와 ‘하위 1% 안구테러 재벌 2세’가 세젤흔녀와 세젤멋 남신으로 부활한 뒤 ‘어비스’를 활용해 실타래처럼 꼬인 삶을 새로고침하는 과정을 그렸습니다.

 

 

 

믿고 보는 배우 박보영 씨의 안방극장 복귀작, tvN 새 월화드라마 <어비스:영혼 소생 구슬>는 오늘 9시 30분에 첫 방송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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