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초등학생들의 장래희망엔 전에 없던 새로운 직종이 나타났습니다. 바로 ‘유튜버’인데요, 실제 설문조사에서 5위를 차지할 만큼 그 인기가 대단하다고 합니다. 하물며 검색을 위해 포털사이트인 네이버 대신 유튜브를 이용한다는 말까지 있을 정도니 말 다했죠. TV를 틀 때면 심심치 않게 보이는 ‘유튜버(크리에이터)’들의 모습도 그만큼 그들의 인기가 웬만한 연예인에 상응한다는 뜻일 겁니다. 이처럼 플랫폼이 다른 곳에서 서로 유기적인 관계로 변하는 현상은 드라마나 영화시장에서도 자주 등장하고 있습니다. 원작소설을 바탕으로 새롭게 창조해낸 영상들의 수가 결코 적다할 수 없으니까요. 그리고 이는 종이책이 아닌 웹소설 또한 마찬가지랍니다. 웹소설의 역사가 그리 긴 편이 아니라는 걸 생각해보면 꽤나 발 빠른 대처가 아..
제때제때 식사도 챙기기 어려운 바쁜 일상 속에서 지친 마음을 달레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과로사공화국이라 불려도 어색하지 않은 나라는 정시퇴근마저 힘들게 해 가끔은 모든 걸 뒤로하고 멀리 떠나고 싶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닐 겁니다. 하지만 현실은 결코 녹록치 않은 법. 오늘도 제출하지 못한 사직서를 가방 깊숙이 넣어두고 다시금 책상 앞에 앉을 수밖에 없는 우리는 어제와 마찬가지인 하루하루를 간신히 버티며 살아가는 수밖에요. 그런 일상에 지친 여러분을 위해 소소한 즐거움으로 잠시나마 현실을 잊을 수 있게 도와드릴 방법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1. 카카오페이지 평소 웹툰이나 웹소설을 즐기시는 분이라면 대부분 카카오페이지를 모르시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다양한 이벤트 덕분에 무료로 즐길 수 있어 저도 자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