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밴드의 전성시대라고 할 정도로 많은 밴드가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국내에는 혁오, 잔나비 등 많은 젊은 밴드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그런데 혹시 해외에서는 어떤 밴드가 있는지 알고 계신가요? 요번에 추천해 드릴곡은 원조 아이돌 밴드인 조나스 브라더스(Jonas Brothers)의 ‘Sucker’ 입니다 [Verse 1: Nick Jonas] We go together 우린 함께해요 Better than birds of a feather, you and me 새의 깃털보다 더 잘 어울려요, 당신과 내가 We change the weather, yeah 우린 날씨도 바꿔요 I'm feelin' heat in December when you're 'round me 난 당신이 옆에 있을 땐 12월에도 더워요 [..
'원더우먼'과 '아쿠아맨'의 흥행성공으로 어느정도 경쟁력을 갖추게된 DC에서 이번에 새로운 히어로 캐릭터가 등장한다고 합니다. 2019년 4월 3일에 개봉 할 영화 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솔로몬의 지혜, 헤라클레스의 힘, 아틀라스의 체력, 제우스의 권능, 아킬레스의 용기, 머큐리의 스피드까지! 우연히 슈퍼 파워를 얻게 된 소년 ‘빌리 뱃슨’이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악당을 물리치는 슈퍼히어로 거듭나게 되는 영화 은 해외 시사회에서 ‘DC의 역대급 히어로 무비’라는 극찬을 받아 화제가 되었습니다. ‘샤잠(SHAZAM)’은 솔로몬(Solomon)의 S, 헤라클레스의 H(Hercules), 아틀라스의 A(Atlas), 제우스의 Z(Zeus), 아킬레스의 A(Achilles), 머큐리의 M(Mercury) 등..
드라마 ‘도깨비’에 이어서 ‘스카이 캐슬’로 ‘차파국’이란 별명을 얻은 배우 김병철 씨가 새로운 KBS2 수목드라마 에 출연하신다고 합니다. 의사(Doctor)와 죄수(Prisoner)의 합성어인 '닥터 프리즈너’는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대학병원에서 축출된 외과 에이스 나이제(남궁민 씨)가 교도소의 왕으로 군림하고 있는 의료과장 선민식(김병철 씨)과의 사활을 건 치밀한 수싸움을 전개해가는 교도소와 메디컬이 접목된 서스펜스 장르극입니다. 이 이야기는 재벌 3세 갑질에 직업을 잃은 남자의 처절한 복수극도,교도소 의료과를 배경으로 목숨을 담보로 펼치는 메디컬 드라마도 아니다.지잡대 출신의 나이제란 의사가 이미 범털들의 전유물이 되어 버린 형 집행정지를 이용해서, 교도소의 왕으로 군림하고 있는 의료과장을 제거하고..
‘문화생활’하면 단연 떠오르는 것은 음악이나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예전에는 하나하나 구매해서 듣고 보던 음악과 영화를 이제는 정액제 서비스를 통해 무제한으로 마음껏 즐길 수 있기에 취미를 넘어서 생활이 되어가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런데 독서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최근 전자책 대여 서비스 ‘sam무제한’을 시작한 ‘교보문고’뿐만 아니라 배우 이병헌 씨와 변요한 씨가 광고하는 ‘밀리의서재’, 전자책 업계 시장점유율1위인 ‘리디북스’ 그리고 저렴한 가격의 ‘YES24’까지 모두 월정액 서비스를 통해 전자책을 무제한으로 제공하고 있답니다. 월정액 서비스의 대중화 포문을 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밀리의 서재’는 2017년 10월부터 월정액 구독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3만 권의 전..
한국에서 팝송듣는 분들중에 이제 이 아티스트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입덕하기 딱 좋은 아티스트라고 할 정도로 강한 개성의 소유자“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 의 “wish you were gay” 를 소개해드립니다 [Verse 1]"Baby, I don't feel so good," six words you never understood“자기야, 나 기분이 좋지 않아” 이 여섯단어를 너는 절대 이해못하겠지"I'll never let you go," five words you'll never say (Aww)“난 절대 널 보내지 않을거야” 너가 절대 말하지 않을 다섯 단어지I laugh alone like nothing's wrong, four days has never felt so lo..
밀실 탈출 예능이라는 신선함으로 마니아들 확보에 성공했던 tvN 예능 이 시즌2로 돌아왔습니다. 대탈출을 보지 못하셨던 분들을 위해 간단히 소개하자면 ‘대탈출’은 정종연 PD가 연출한 탈출 프로그램으로 ‘방탈출 카페’의 예능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카페와는 다르게 제한시간이 없어서 탈출에 성공해야만 퇴근할 수 있답니다. 또한 ‘더 지니어스’나 ‘소사이어티 게임’처럼 마니아들만 열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넘어서 일반인들도 얼마든지 즐길 수 있도록 고정관념을 탈피하는 예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제를 풀어서 열어야 하는 캐비닛을 힘으로 박살내거나 시시콜콜한 농담 등으로 떠들썩하게 진행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기존의 두뇌예능보다는 힘을 합쳐 뭔가를 해결하는, 리얼 버라이어티에 초점을 맞추는 형태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