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간 트렌드로 자리매김 한 ‘캠핑’을 소재로 한 예능프로그램이 방영된다고 합니다. 미운우리새끼와 동시간대로 편성된 JTBC 입니다. 데뷔 21주년을 맞은, 1세대 아이돌 “핑클” 그녀들의 “특별한” 캠핑이 시작됩니다. 1998년 데뷔 후, 4년간 왕성하게 활동했던 “핑클” 이후, 해체 없이 17년간의 휴지기를 가졌으며, 그 사이 많은 것들이 달라져 있었다. 세 명의 멤버가 결혼을 해 서울, 제주, 미국에서 제 각각 살고 있으며 뮤지션, 배우로 각자의 자리에서 활동 하고 있기에, 뜻을 가지고 뭉치기엔 현실적으로 쉽지 않았다. 이제 “핑클”이란 이름으로 오롯이 멤버 4명이서 뜻을 모아보려고 한다. 특별한 “캠핑 밴”을 직접 몰고,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활동 당시에는 누릴 수 없었던 여유와 보지..
약 1년 4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배우 지진희 씨가 tvN에서 방영하는 미드 리메이크 작품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오는 7월1일 처음 방송되는 새 월화드라마 입니다. 는 갑작스러운 국회의사당 폭탄 테러로 대통령을 잃은 대한민국에서 환경부 장관 박무진(지진희 씨)이 60일간의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지정되면서 테러의 배후를 찾아내고 가족과 나라를 지키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동명의 미국 드라마 ‘지정생존자(Designated Survivor)’가 한국 실정에 맞는 로컬화로 재탄생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진희 씨가 맡은 역할은 국회의사당이 무너진 충격적 사건 이후 카이스트 화학과 교수 출신의 환경부 장관에서 갑자기 대통령 권한대행이 된 박무진 역으로, 당장 눈앞의 ..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어느새 여름이 다가왔습니다. 숨통을 턱턱 막히게 할 폭염이 머지않아 벌써부터 걱정이 앞서네요. 잠도 이루지 못할 만큼 사람을 괴롭히는 무더위를 날리는 방법으론 아무래도 오싹한 공포영화가 최고이지 아닐까 싶습니다. 역시나 이번 여름에도 탄탄한 스토리와 치밀한 영상, 밀도 높은 연기력으로 무더위를 날려줄 공포영화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그중에도 가장 눈에 띄는 영화는 새롭게 리부트 된 처키, 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인형이란 수식어를 가진 ‘처키’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 은 생일 선물로 받은 인형 ‘처키’가 가장 친한 친구 '앤디'를 소유하고 싶어 점차 사악한 본성을 드러내기 시작하면서 이야기가 전개되는 공포영화입니다. 은 1988년 개봉했던 동명의 공포영화를 리부트 한 ..
‘뭉쳐야 뜬다’의 원년 멤버 김용만 씨, 김성주 씨, 안정환 씨, 정형돈 씨가 대한민국의 심장을 뜨겁게 만들었던 스포츠 전설들과 조기축구팀을 결성한다고 합니다. 스포츠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전설의 스타들이 한 번도 경험해보지 않았던 축구라는 새로운 종목에서 함께 팀을 이루고 전국의 숨은 고수들과 대결을 펼치는 본격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 입니다. 패키지여행으로 현실 공감을 이끌었던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이번엔 대한민국의 심장을 뛰게 한 스포츠 영웅들과 뭉쳤다! 야구, 농구, 배구, 씨름, 테니스, 마라톤 등 스포츠 역사에 획을 그은 전설의 스타들이 인생 처음 ‘축구’라는 낯선 세계를 만난다면? 대한민국을 뒤흔든 전설의 승부사들의 새로운 도전! 그리고, 이들을 진두지휘 하게 된 월드컵 4강 신..
약 10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하는 배우 이정재 씨가 배우 신민아 씨와 함께 JTBC 드라마 으로 돌아왔습니다. JTBC의 새로운 금토드라마 은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리얼 정치 플레이어들의 위험한 도박, 권력의 정점을 향한 슈퍼 보좌관 장태준의 치열한 생존기를 담은 작품으로 이정재 씨, 신민아 씨, 이엘리야 씨, 김동준 씨, 정진영 씨, 김갑수 씨, 정웅인 씨, 임원희 씨, 김홍파 씨, 김응수 씨 등이 출연한다고 합니다. 이정재 씨는 지난 2009년 총 16부작으로 방영 된 드라마 ‘트리플’ 이후 약 10년 만에 출연하는 드라마이기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신민아 씨 또한 드라마 ‘내일 그대와’ 이후 약 2년 만의 컴백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은 지난 해 여름 '라이프 ..
새로운 tvN 토일드라마 가 약 9개월간의 대장정을 걸쳐 5월 30일, 바로 어제 촬영을 마무리 지었다고 합니다. 한국 드라마 최초로 상고시대를 다룬 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를 담는 작품으로 지난해 9월 본격 제작 및 촬영을 시작했으며 같은 해 12월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동에 위치한 세트장에 입성, 올해 2월에는 브루나이에서 해외 촬영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는 한국 드라마 사상 최초로 역사 이전의 시대의 가상의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역사극에 있어 명실상부 최고의 필력으로 손꼽히는 김영현, 박상연 작가가 새로운 세계관을 창조, 상상 속에서만 가능했던 고대 인류에 대한 다양한 모습을 실현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약 540억 원이라는 대규모 ..